[News] VM컨설팅, ‘GITEX Digi Health 2025’ NIPA 단체관 참가기업 맞춤형 전시 전략 컨설팅 진행
- 형주 이
-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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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장 특화 전략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도출 기대ㅣ

전시 및 베뉴 마케팅 전문기업 VM컨설팅(대표 이형주)이 아시아 최대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테크 전시회인 ‘GITEX Digi Health 2025’에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체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GITEX Digi Health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원, 디지털 치료제, 유전체 분석 등 첨단 헬스케어 기술을 총망라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ICT·바이오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VM컨설팅은 이번 NIPA 단체관 컨설팅에서 참가기업의 전시 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전시 참여 전략 워크숍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별 전시 경험에 따라 신규 기업 대상 기본 교육과 기존 참가기업 대상 심화 컨설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시 참여 전략 워크숍: 참가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 GITEX Digi Health 특징, 현지 바이어 대응 전략 등을 담은 발표 자료 제공.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기업당 1시간씩 1:1로 진행되며, 컨설팅 후 전시 전략과 실행방안을 담은 컨설팅 일지 문서화.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기본·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선택형 컨설팅 제공.
이번 컨설팅은 VM컨설팅이 지난 AWE 단체관 운영 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방식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참가기업별 산업군과 시장 목표에 최적화된 전략 제공 역량이 이번 프로젝트 선정 배경으로 꼽힌다.
VM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헬스케어와 바이오 산업은 국가별 시장 환경이 크게 달라 표준화된 교육보다는 맞춤형 전략이 중요하다”며 “GITEX Digi Health를 참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M컨설팅은 CES, ADIPEC, IFA 등 글로벌 대형 전시회에서도 국내 기업의 전략 파트너로 활동하며,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 중심의 신뢰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C)VM Consul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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