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 News] VM Consulting, 대전 유니크베뉴 현장 평가 실시

테미오래, 국립대전숲체원 등 근대건축과 자연공간의 마이스 활용도 평가 I

국립대전숲체원 (출처:금강일보)

브이엠 컨설팅(VM Consulting)은 대전 지역 유니크베뉴 선정을 위한 현장 평가에 이형주 대표가 평가단으로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준공하고 마이스 산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특색있는 공간들을 유니크베뉴로 선정하여 도시 전체를 마이스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이다.

브이엠 컨설팅은 총 11곳의 대전 유니크 베뉴 후보 중 관사촌으로는 유일한 근현대전시관 등록 문화재인 테미오래와 약 33만 평방미터의 면적을 보유한 국립대전숲체원을 실사했다. 특히 금번 평가에서는 대전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크 베뉴로의 도약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서도 대전 CVB와 의견을 교환했다.

테미오래 전경

브이엠 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컨벤션센터와 유니크베뉴간 협력 방안 등 마이스 방문자들의 도시 체류시간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들을 대전 CVB와 공유했다."라고 밝히며 "대전 유니크 베뉴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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