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 컨설팅,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해외 전시 마케팅 부트캠프 개최
- 7월 24일
- 2분 분량
도자·공예·식품 기업 대상 실무교육… 콘텐츠 기반 제품 디스플레이와 바이어 발굴·상담 전략 집중

VM 컨설팅(대표 이형주)은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도자·공예·식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 마케팅 실무교육을 부트캠프 형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마련됐으며, 해외 전시회 참가를 준비하거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전시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해외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은 ▲기업과 제품에 적합한 해외 전시회 선정 ▲참가 목적과 목표 설정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콘텐츠 기반 디스플레이 ▲해외 바이어 발굴과 사전 접촉 ▲현장 상담 및 피칭 ▲전시회 종료 후 후속관리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자·공예 기업의 경우 제품의 기능만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에 담긴 제작 과정과 문화적 배경, 창작자의 철학을 전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식품 기업을 대상으로는 제품의 맛과 품질뿐 아니라 원산지, 제조방식, 브랜드 스토리 등을 바이어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상담 전략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자사 제품의 강점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품 디스플레이 방식을 구상하고, 목표 바이어를 설정한 뒤 실제 상담 상황을 가정한 메시지와 피칭 전략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 진열이나 홍보를 넘어, 바이어의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는 전시 마케팅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교육이 열린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도자와 건축, 현대미술을 결합한 문화예술 공간이자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에서는 해외 전시 마케팅뿐 아니라 미술관의 공간과 도자·공예 콘텐츠를 활용한 기업행사, 바이어 초청행사,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 이벤트 개최 가능성도 함께 공유했다.
이형주 VM 컨설팅 대표는 “해외 전시회 성과는 좋은 제품을 전시하는 것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제품에 담긴 콘텐츠를 어떻게 공간에 구현하고, 어떤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하며, 현장에서 어떤 대화를 이끌어낼 것인지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도자와 공예 분야는 제품 자체가 문화적이고 경험적인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와 공간 연출을 결합한 전시 마케팅이 중요하다”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같은 유니크베뉴는 지역의 문화 콘텐츠와 기업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행사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강의 중심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사례 분석, 질의응답, 제품별 적용 방향 검토 등을 결합한 부트캠프 형태로 운영됐다.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해외 전시회 참가 목적과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디스플레이와 바이어 상담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VM 컨설팅은 전시회 포지셔닝과 참가기업 성과 창출, 글로벌 전시 마케팅, 베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유니크베뉴 경쟁력 강화 분야의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과 문화 콘텐츠, 전시·비즈니스 이벤트를 연계한 실무형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VM Consulti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