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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VM 컨설팅, 관광·MICE 공간 AI 마케팅 전환 본격화

10월 8일
2분 분량

한국관광공사 KUV·여수 유니크베뉴 AX 컨설팅 동시 착수…상업공간 AI 마케팅으로 영역 확대

이형주 VM컨설팅 대표가 지난 5월 코리아유니크베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베뉴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출처:VM 컨설팅)
이형주 VM컨설팅 대표가 지난 5월 코리아유니크베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베뉴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출처:VM 컨설팅)

VM컨설팅이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유니크베뉴(KUV) AX 전환 컨설팅과 여수 유니크베뉴 컨설팅을 동시에 시작하며 관광·MICE 공간의 AI 마케팅 분야를 본격 확대한다. 여수 유니크베뉴 컨설팅은 올해로 3년 연속 수행한다.


올해 두 사업의 공통된 핵심은 AX(AI Transformation) 기반의 마케팅 전환이다. 기존의 공간 브랜딩이나 홍보 개선을 넘어, 생성형 AI 환경에서 공간이 어떻게 발견되고 이해되며 추천될 수 있는지를 진단하고 콘텐츠와 마케팅 체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은 공간을 찾는 방식에도 변화를 만들고 있다. 과거에는 행사 기획자가 포털에서 ‘서울 유니크베뉴’, ‘기업행사 장소’ 등을 검색한 뒤 여러 홈페이지를 직접 비교했다면, 앞으로는 AI에게 행사 목적과 규모, 지역, 필요한 프로그램을 입력하고 적합한 장소를 추천받는 방식이 더욱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AI에 “서울 근교에서 100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 워크숍이 가능하고 한국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공간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경우, AI가 여러 공간의 정보를 비교해 후보를 제시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공간의 경쟁력은 단순한 검색 노출을 넘어 AI가 해당 공간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 행사 유형별 활용 사례, 체험 프로그램, 접근성, 예약 방법, 실제 고객 경험 등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가 구체적이고 구조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VM컨설팅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공간의 온라인 콘텐츠와 정보 구조, 고객 경험, 행사 사례, 예약 및 문의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AI 기반 검색·추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변화는 전시산업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전시회에서는 AI를 활용해 방문객의 관심 분야에 맞는 참가기업과 세션을 추천하고, 적합한 바이어와 참가기업을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참가기업 입장에서도 자사 기술과 제품 정보를 AI가 정확히 이해하고 적합한 바이어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이 새로운 전시 마케팅 과제가 되고 있다.


이형주 VM컨설팅 대표는 “앞으로 중요한 것은 공간 운영자가 AI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고객이 AI에게 장소를 물었을 때 우리 공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발견되고 추천될 수 있는가”라며 “AI가 공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와 콘텐츠를 설계하는 것이 새로운 공간 마케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M컨설팅은 지난 5월 코리아유니크베뉴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베뉴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등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 VM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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