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 컨설팅, CES 등 5개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 40개사 컨설팅 착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x 더웰컴 주관...메타버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I

VM 컨설팅은 CES 등 5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전시 마케팅 교육과 1:1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회(NIPA)가 더웰컴과 주관하는 본 사업은 메타버스 분야 글로벌 마켓 참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40개사는 CES, MWC Las Vegas, AWE Asia, Expand North Star, XR Fair Tokyo 등 ICT 및 메타버스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며, VM 컨설팅은 8월부터 약 3개월간 1:1 방식으로 참가기업의 전시 참가 전략 및 마케팅 자문을 진행한다.
한편 VM 컨설팅은 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지난 3년간 전시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하며 참가기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그간 강연을 통해 전시 참가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과 함께 1:1 개별 컨설팅까지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진일보한 지원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본 교육 및 컨설팅을 총괄할 VM 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해외 전시회 참가는 사전 준비가 90% 이상"이라고 말하며, "전체적 교육과 더불어 개별 참가기업 목적에 맞는 전시 마케팅 전략을 전시 참가기업 입장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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