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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VM 컨설팅, 여수 유니크베뉴 2차 컨설팅 착수

  • 작성자 사진: 형주 이
    형주 이
  • 10월 27일
  • 1분 분량

베뉴와 베뉴를 잇는 협력 마케팅 전략 개발 ... 새로운 유니크베뉴 마케팅 모델 제시

여수 유니크베뉴 컨설팅 (Source: VM Consulting)
여수 유니크베뉴 컨설팅 (Source: VM Consulting)

전시·MICE 전문 컨설팅기업 VM컨설팅(대표 이형주)은 지난해에 이어 ‘여수 유니크베뉴 2차 컨설팅’을 공식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업은 여수시의 마이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작년 6개 베뉴에 이어 올해 5개 베뉴를 추가하여 총 11개 유니크베뉴의 개별 진단 및 연계형 활성화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컨설팅은 한옥호텔 오동재, 녹테마레, 담쟁이치유농장, 여수청년지원센터, 농업회사법인 고마리 등 신규 5개 베뉴를 중심으로 MICE 대관 및 콘텐츠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컨설팅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전체가 하나의 MICE 생태계로 작동할 수 있는 ‘타운 MICE 모델’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VM컨설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 베뉴의 하드웨어, 콘텐츠, 서비스 역량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베뉴 간 연계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통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의 향후 MICE 정책 및 사업화 방향에 대한 제언도 포함된다.


이형주 VM컨설팅 대표는 “이번 2차 컨설팅은 단순한 베뉴별 전략을 넘어 여수 전체를 하나의 마이스 도시로 재설계하는 실질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로컬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여수형 MICE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결과는 12월 중순 최종 보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C)VM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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