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컨설팅, PwC Japan에 MICE 및 유니크 베뉴 전략 자문

도쿄도 차기 MICE 유치 전략 수립 관련 베뉴 마케팅 자문 I

도쿄 유니크베뉴_긴자 가부키자 극장

VM컨설팅(대표 이형주)은 지난 6월 19일, 서울 사무실에서 도쿄관광재단(TCVB)의 의뢰로 방한한 PwC Japan 컨설턴트에게 서울의 MICE 산업과 유니크 베뉴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이번 자문은 도쿄도 차기 MICE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의 일환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의 MICE 추진 현황과 실행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PwC가 서울의 MICE 및 유니크 베뉴 전략 자문 파트너로 VM컨설팅을 선택한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베뉴 및 전시 마케팅 전문 컨설팅사로서의 실무 경험과 통찰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글로벌 및 서울의 최신 MICE 트렌드 ▲주최자와 참가자의 변화하는 니즈 ▲지속가능성과 다양성·포용성에 대한 대응 ▲인재육성과 정부 지원제도 활용 ▲유니크 베뉴의 차별성과 실효성 있는 운영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컨벤션 센터 및 유니크 베뉴 간 협업 사례와 베뉴 경쟁력 도출 모델은 PwC 측의 큰 주목을 받았다.

VM컨설팅은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베뉴 및 전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해 온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 베뉴와 전시 자문 및 운영 모델을 축적하고 있다.

이형주 대표는 “이번 자문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한일 양국의 MICE 전략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VM컨설팅은 앞으로도 아시아 MICE 산업 간의 전략적 연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해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서울이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가진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쿄의 차기 전략 수립에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VM Consul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