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컨설팅, 인천 스타트업 대상 ‘브랜드를 살리는 전시 마케팅 부트캠프’ 운영

인천테크노파크 주최, 4월 2~3일 1박 2일간 글로벌 전시 마케팅 역량 강화 I

전시·공간 마케팅 전문 기업 VM컨설팅(대표 이형주)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드를 살리는 전시 마케팅 부트캠프’를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VM컨설팅이 전시 마케팅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된 전시 마케팅 교육에서 참가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재구성되었다. 특히 실전 중심의 구성과 기업별 맞춤형 피드백이 강점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전시 마케팅 전략의 핵심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를 살리는 전시 마케팅 부트캠프는,

• 글로벌 전시 참가 시 필수적인 브랜드 메시지 전략 수립

• 전시회 참가 목적 설정 및 평가 모형 설계

• 스피치, 어워드 등 전시 현장 마케팅 기획

• 바이어 발굴과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기반 상담 요령

• 바이어 상담 유도형 부스 설계

• 참가 기업별 1:1 피드백 및 실전 코칭 등 스타트업이 전시 현장에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바이어와의 연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VM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제품은 훌륭하지만, 전시회에서 브랜드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전략이 부족하다”며 “이번 부트캠프는 단기간에 전시 마케팅의 본질을 익히고,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한편, VM컨설팅은 인천 외에도 김해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스타트업 지원기관들로부터 협력 문의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전시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VM Consul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