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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VM컨설팅 이형주 대표, 2026학년도 글로벌 전시·MICE 마케팅 영어 강의 개설

  • 작성자 사진: 형주 이
    형주 이
  • 10월 13일
  • 1분 분량

“전시 전략부터 베뉴 기반 기업 행사 기획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실전 전략을 영어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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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MICE 전문 컨설팅 기업 VM컨설팅의 대표이자 한림대학교 MICE 기획경영전공 겸임교수인 이형주 대표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100%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 과목 「Global Exhibition & MICE Marketing Strategies」를 새롭게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강원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실무형 교육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교과목은 전시·컨벤션 산업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도시·국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국제 전시 마케팅의 전 과정을 영어로 실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형주 대표는 CES, IFA, MWC, GITEX 등 세계 주요 전시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실제 기업 컨설팅 사례를 수업에 녹여낼 예정이다.


강의는 참가 목적 설정, 타깃 바이어 정의, 랜딩페이지·비즈니스 모델 준비, 부스 스토리텔링과 현장 상담, 사후 관리 및 KPI 측정 등 전시 마케팅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더불어, 전시회와 연계한 기업 프라이빗 이벤트 및 브랜드 프로모션, 베뉴(venue)를 활용한 독립형 기업 행사 개최 전략까지 교육하여, 참가 기업이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성공·실패 사례 분석, 팀 프로젝트, Role Play, KPI 워크숍 등 실무형 수업 방식을 통해 영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 국제 협상력, 그리고 현장 운영 전략 수립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형주 대표는 “전시는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기업이 세계 시장과 직접 만나는 무대”라며 “이번 영어 강의는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체득하고, 기업 행사 운영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MICE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목은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MICE 기획경영전공에서 운영되며, 내·외국인 학부생은 물론 영어권 교환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VM컨설팅의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MICE 산업 전문 기획사, 국제 전시 주최사, 관광공사 및 무역진흥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팀 등과 연계된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VM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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